김대호, 퇴사 후 핑크빛 만남…4살 연하 서울대 출신 배우
관련링크
-
https://issuein.top 3회 연결
-
https://issuein.top 3회 연결
본문
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거침없는 플러팅을 날리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.
지난 21일 방송된 MBC ‘나 혼자 산다’에서는 퇴사 후 7주 만에 돌아온 김대호의 복귀 일상이 공개됐다.
이날 김대호는 배우 옥자연과의 첫 만남에서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관심을 드러냈다.
김대호는 옥자연이 “자연을 좋아한다”고 말하자 “저는 대자연입니다”라며 재치 있게 화답했고, 이어 “자연씨”라며 이름을 부른 뒤 “호감이 가는 분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.
방송 말미 김대호는 “연락처를 못 받았다. 괜히 말 걸었다 싶기도 하고…”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고, 스튜디오에서는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.
한편 김대호는 퇴사 후에도 변함없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.
희끗한 새치 머리와 짝짝이 양말, 그리고 관리가 안 돼 죽어가던 비바리움을 다시 되살린 모습까지 더해져 한층 자유롭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.
뉴스24
‘♥6세 연하’와 재혼 앞둔 서정희 “약 부작용 때문에…” 충격 고백
나영석PD “이혼했지만 여전히 시댁과 친하다” 심경 고백
장신영, 친정 부모와 합가…결국 ‘고충’ 털어놨다
‘이효리♥’ 이상순 ‘국민남편’ 이미지에 양심 고백 “방송에선 잘해야…”
‘최강야구→불꽃야구’ 첫 경기 5분만에 매진…JTBC 분쟁 여파 무색
군복무 중인 男아이돌, 故김새론과 ‘뒤늦은 열애설’
‘50세’ 김영철, 드디어 장가가나…‘사실혼 이력’ 소개팅女 “따로 만나기로”
최다니엘 “황정음, 연애 중 나와 바람났다고”…‘하이킥’ 당시 루머 언급
男아이돌→여장남자 인플루언서…‘소년24’ 류제이 ‘놀라운 근황’
‘트로트 황제’ 임영웅, 스타 브랜드평판 2위 탈환…1위 누구길래
m3